우주 관련 다큐멘터리 추천 8편

우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한 우주 관련 다큐멘터리 8편을 추천합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모두 시청가능하며 아래 작품 중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외에는 추후 넷플릭스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HUBBLE

장르 : 다큐멘터리 영화, 자연&과학 다큐멘터리

 

1990년 NASA가 쏘아올린 인공위성으로 위성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망원경이며 지구에서 관측하기 힘든 우주의 모습을 찍어 전송해주고 있습니다.

 

이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인해 그동안 보지못했던 우주의 다른 은하들을 찍을 수 있었고 이 우주망원경이 제 역할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5차례나 우주왕복선을 보내 수리를 했습니다.

 

2009년 마지막으로 수리를 보냈었는데 그 수리과정을 우주 비행사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만든 작품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내레이션을 맡았습니다.

 

라이프 인 스페이스: 지구의 이웃을 찾아

장르 : 다큐멘터리 영화, 자연&과학 다큐멘터리

 

괄활한 우주에 과연 우리만 존재하는 것일까라는 의문은 오랜 세월 동안 이어졌고 다른 외계 생명체를 찾으려는 노력도 계속되어왔습니다.

 

지구인의 음성들과 지구의 다양한 소리 그리고 이미지를 담은 위성을 우주에 띄워 보내 외계 문명이 답을 해주기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태양계 다른 행성들에 생명체가 살수 있는지를 조사하고 지구 내 극한 환경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지도 조사합니다.

이렇게 우주의 다른 생명체를 찾으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마스 제너레이션

장르 : 다큐멘터리 영화, 과학 다큐멘터리

 

화성으로 가기를 희망하는 과학자와 스페이스 캠프 청소년들을 인터뷰하고 화성 탐사에 대한 과거와 미래를 집중 탐구한 다큐멘터리입니다.

 

과거 만화나 영화에서 화성에 사는 외계문명이 지구를 침공한다는 주제도 많이 다뤘을 만큼 화성은 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큼 매력적인 행성이었습니다.

 

이젠 과학자들은 단순한 공상을 넘어 그곳에 가는방법과 실제 지구인이 거주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있으며 이 작품은 화성 탐사의 가능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폴로 11

장르 : 다큐멘터리 영화, 과학&역사 다큐멘터리

 

1969년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영상과 오디오도 담고 있습니다.

로켓 발사부터 지구로의 귀환까지 달에 첫발을 내디딘 역사적 순간을 그린 작품으로 닐 암스트롱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우주로 떠나기 위해 준비하는 우주 비행사들의 모습과 성공적인 로켓 발사를 위한 준비 과정들 그리고 달에 착륙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달 착륙 후 찍은 영상과 사진도 보여주며 지구로의 귀환 과정도 담고 있습니다.

 

미션컨트롤 역사를 바꾼 아폴로의 숨은 영웅들

장르 : 다큐멘터리 영화, 과학&역사 다큐멘터리

 

인류의 달착륙을 위해 노력한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관제센터의 사람들을 조명한 다큐멘터리입니다.

 

과거의 자료 화면과 최근의 인터뷰를 통해 성공적인 달착륙을 위한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류 최초의 달착륙이라는 미션을 위해 탐사대원들의 임무수행을 지상에서 지원하며 그들의 안전까지 책임진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지구는 평평하다

장르 : 다큐멘터리 영화, 사회&문화 다큐멘터리

 

지구가 둥글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를 인정하는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구가 둥글기는커녕 오히려 평평한 평면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인데요.

 

우주에서 찍은 지구의 모습과 다른 태양계 행성들의 사진들도 인정하는 않는 그들은 그 자료들은 NASA가 모두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지구가 평면의 원반형 행성이고 하늘은 큰 돔이 덮여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는 명언을 남긴 갈릴레오 갈릴레이처럼 그들도 기존의 주장에 대치대는 주장을 하며 그래도 지구는 평평하다는 주장을 계속 이어나갑니다.

 

인류의 새로운 시작 마스

장르 : 자연&과학 다큐멘터리, SF 드라마

 

2016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방영한 SF 다큐 드라마입니다.

2033년 화성에 인류의 새 정착지를 만들기 위한 모험을 그리고 있으며 2016년에는 다큐 형태로 2033년은 드라마 형태로 진행됩니다.

 

시즌2까지 나왔고 시즌1은 화성 탐사를 시작하는 과정과 화성에 도착해 화성 기지를 건설하고 화성의 거친 환경에서 살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시즌2는 새로운 민간기업의 대원들이 화성에 도착하고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의 갈등과 마찰을 그리고 있습니다.

 

챌린저: 마지막 비행

장르 : 과학&역사 다큐멘터리

 

1986년에 온 국민의 관심 속에 발사된 우주왕복선 챌린저가 폭발 후 추락합니다.

충격적인 사고 이후 대원의 가족들이 그때의 사고를 회상합니다.

 

1986년 당시 우주 로켓 발사에 대해 시들해진 대중의 관심을 되살리기 위해 나사는 일반시민의 우주 비행을 계획합니다.

그리고 선발된 여성 교사는 기뻐하고 우주에서 원격수업을 실시할 계획을 세웁니다.

 

챌린저 발사 준비과정에서 발생한 오작동과 일부 부품의 결함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결국 발사된 챌린저 우주왕복선.

그리고 사람들의 환희는 순식간에 비탄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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