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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 향하는 혜성과 수많은 파편들로 인해 위기에 빠진 인류의 모습을 그린 재난 영화 '그린랜드'가 9월 29일 개봉합니다.

혜성 충돌까지 남은 시간 48시간 안에 그린란드에 있는 안전한 벙커로 이동하려는 주인공 가족과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예고편만 봐도 기대감을 가지게될 정도로 재미있어 보이네요.

 

그린랜드 줄거리

클라크 혜성과 그 파편들이 지구를 향하고 있고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그 파편들이 해상에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지구를 향하는 파편들이 해상에 떨어질것이라는 보도에 사람들은 안심하게 되고  바다에 떨어질 파편들을 뉴스를 통해 계속 지켜봅니다.

하지만 일부 파편들이 대도시에 떨어지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게 됩니다.

더군다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파편들이 세계 각 도시들을 덮칠 것이라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하고 우주 기관도 재난 단계가 올라갈 것이라는 발표를 하게 됩니다.

 

혼란에 휩싸인 사람들은 안전하다고 알려진 그린란드의 벙커로 가기위해 이동하지만 수많은 피난민들로 인해 도로는 이미 차량들로 뒤덮이고 파편들은 계속해서 도시와 사람들을 향해 쏟아지게 됩니다.

쏟아지는 파편들과 그로인해 폐허로 변하는 도시와 희생되는 사람들이 계속 생겨나고 주인공은 가족들을 안전한 벙커로 이동시키기 위해 목숨을 건 모험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지구를 향해 거대한 클라크 혜성이 서서히 다가오고 나사(NASA)는 인류 멸망까지 예고하기에 이릅니다.

이 거대한 혜성과의 충돌까지 남은시간은 48시간... 사람들은 목숨을 걸고 그린란드로 이동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영화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영화 그린랜드의 예고편을 보면 1998년 개봉한 딥 임팩트와 2009년 개봉한 영화 2012가 생각나는데요.

딥 임팩트 역시 혜성충돌을 소재한 영화였고 2012는 지진, 화산 폭발, 해일 등으로 지구 멸망을 소재로 한 영화였었죠.

 

이렇게 지구가 멸망할 수 있는 위기 속에서 주인공들이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모습에 스릴과 함께 가족 간의 애틋한 사랑의 감동도 느끼게 되는게 이런 재난영화들이죠.

 

예고편만으로 많은 이야기를 추측하기는 힘들기도 하지만 어찌 보면 뻔해 보이는 스토리라고 생각될 수도 있을 텐데요.

그럼에도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스릴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보여 기대가 되네요.

 

그린랜드 감독 / 배우

감독은 '릭 로먼 워(Ric Roman Waugh)'로 그리 많은 작품을 하지는 않았지만 액션 스릴러 영화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감독 같네요.

작품으로는 <엔젤 해즈 폴른>, <샷 콜러>, <스니치> 등의 액션 스릴러 영화들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제라드 버틀러(Gerard Butler)'라는 배우로 이분하면 영화 '300'의 레오니다스 스파르타 왕이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이후에도 백악관 최후의 날, 갓 오브 이집트, 지오스톰, 엔젤 해즈 폴른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영화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데드풀 시리즈, 스파이, 홈랜드, 브이 시리즈로 알려진 배우 모레나 바카린이 출연합니다.

 

그린랜드 예고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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