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크리처 - 스토리, 출연진, 공개일 정리

넷플릭스에서 신작 한국 드라마인 '경성 크리처'를 12월 22일에 공개합니다.

액션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 '경성 크리처'의 출연진, 스토리, 공개일, 예고편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경성 크리처는 1945년 봄, 암울한 비극의 시대를 살던 두 청춘이 만나 인간의 탐욕으로 만들어진 괴물들과 사투를 벌인다는 설정의 작품입니다.

아래는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들을 바탕으로 정리한 기본 스토리 내용입니다.

 

경성 크리처 기본 스토리

1945년 봄, 북촌에서 가장 유명한 자산가이자 경성 제일의 정보통 장태상은 이시카와 경무관에게 자신의 애첩을 찾아오라는 협박을 받습니다.

뛰어난 처세술을 지닌 장태상마저도 이시카와 경무관의 협박에 어쩔 수 없이 이 일을 맡게 됩니다.

실패하면 지금까지 이룬 모든것을 빼앗길 수 있는 상황에 놓인 장태상은 죽은 사람도 찾아낼 수 있다는 토두꾼 윤채옥을 만나게 됩니다.

윤채옥은 아버지와 함께 만주와 상해에서 토두꾼으로 활동하다 실종된 어머니를 찾기 위해 경성까지 오게 되고 여기서 장태상을 만나 서로의 일을 도와주기로 합니다.

열심히 단서를 모으고 수사하던 그들은 모든 의심이 모이는 한 곳 옹성병원을 주목하게 되고 결국 이곳을 함께 잠입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납치와 끔찍한 실험을 목격하고 그들이 만든 괴물까지 발견하면서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경성 크리처 예고편

 

예고편에서는 장태상과 윤채옥이 만나는 장면과 함께 옹성병원에 잠입하는 장면 그리고 일본군과 싸우는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윤채옥은 10년 전 실종된 어머니를 찾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도두꾼 생활을 하며 다양한 총과 무기들을 다룰 수 있는 인물로 병원에 잠입 후 장태상과 함께 일본군과 직접 싸우는 액션신들이 등장합니다.

장태상은 친구이자 권력가의 자제인 권준택의 도움으로 옹셩병원에 잠입을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옹성병원 내부에는 납치되었는 여러 여성들이 있으며 일본군들이 이들에게 끔찍한 실험을 하고 심지어 괴물로 만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이 괴물이 문을 부수고 나와 폭주하자 당황한 일본군들마저 공격당하게 되고 장태상과 윤채옥이 이 괴물과 싸우게 되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성 크리처 출연진

장태상 역(박서준)

경성 최고의 자산가이자 전당포 금옥동의 대주. 뛰어난 처세술과 정보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이시카와 경무관의 협박으로 그의 애첩을 찾는 와중에 토두꾼 윤채옥을 만나 함께 합니다.

 

윤채옥 역(한소희)

만주와 상해에서 아버지와 함께 토두꾼으로 활동하던 여성.

실종된 어머니를 찾기 위해 경성을 오게 되고 그곳에서 장태상을 만나 서로 협력하게 됩니다.

 

마에다 유키코 역(수현)

경성 일대를 호령하는 일본의 귀족 부인입니다.

강력한 권력을 가지고 있으며 강태상을 친구로 대하지만 옹성병원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윤중원 역(조한철)

채옥의 아버지이자 토두꾼으로 채옥과 함께 사라진 아내를 찾으러 경성으로 와 태상과 함께 손을 잡고 옹성병원에 잠입합니다.

 

권준택 역(위하준)

태상의 친구이자 지체 높은 집안의 자제로 옹성병원에도 출입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친일하는 아버지에 대한 반감이 강해 몰래 독립군으로 활동합니다.

 

나월댁 역(김해숙)

금옥동의 집사로 태상이 가장 신임하고 있으며 태상이 없을 때도 금옥동을 든든히 지키는 인물입니다.

 

갑평 역(박지환)

이시카와 경무관 역(김도현)

이치로 역(현봉식)

 

경성 크리처 공개일

시즌1 (총 10부작)

 파트 1 : 2023년 12월 22일, 7편 공개

 파트 2 : 2024년 1월 5일, 3편 공개

시즌2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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