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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8월 3일 다큐멘터리 '국가 기밀 UFO 프로젝트: 극비 공개'시리즈를 공개되었습니다.

UFO 비밀 프로젝트 블루북, 외계 비행선의 기술력, 미국과 소련 정부의 태도, 외계인 존재에 대한 내용들을 다루는 다큐멘터리입니다.

국가기밀UFO-프로젝트-극비공개

'국가기밀 UFO 프로젝트: 극비 공개'는 총 6부작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그동안 우주선과 외계인을 목격한 사례와 미국 정부에서 밝히지 않은 비밀들도 조명하고 있습니다.

 

1편 : 프로젝트 블루북

제2차 세계대전은 1945년 5월에 끝났지만 그해 8월 미국은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을 투하했습니다.

그리고 소련은 원자폭탄을 현 카자흐스탄인 스템 지대에서 시험했고 마침내 미국과 소련은 40년간 계속되는 핵교착 상태에 빠지는 등 냉전시대에 들어섭니다.

 

양국은 여러 핵실험과 함께 많은 일급비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1947년 6월 한 민간 조종사는 워싱턴 상공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 물체 대형을 목격하고 한 달 후에도 UFO 목격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미국 공군은 '비행접시를 포획했다'는 신문기사를 내면서 미국에서 큰 화제가 되었지만 백악관은 즉시 이를 수습하고 부인하게 됩니다.

워싱턴DC-ufo

그러나 UFO 목격 사건들이 계속 발생하자 1952년 3월 미국에서 큰 규모의 정부 UFO 감시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블루 북'이 창설됩니다.

 

프로젝트 블루북은 미국 공군에서 운영했고 미국 정부가 시작한 3개의 UFO 연구 조사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이 알려졌으며 이 프로젝트는 UFO의 목격을 조사하고 그 현상을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52년 7월 워싱턴 DC 상공에 7개의 미확인 비행물체가 나타나고 일주일 후 똑같은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 미확인 물체가 백악관과 국회 의사당 상공을 지나갔고 미 공군은 F-94 제트 전투기를 출격시켰지만 물체는 빠르게 사라져 버립니다.

 

계속 이런 사건이 발생하자 트루먼 대통령은 블루 북 책임자에게 전화해 "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화를 냅니다.

미국의사당-ufo

다시 군은 이 미확인 비행물체를 격추하기 위해 전투기를 출격시켰지만 그 물체는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사라집니다.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미국 공군은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목격 사건들은 미국 내 그 어떤 기관의 비밀 작전과도 관련이 없다"라고 말하며 자신들도 이 물체들의 정체를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후 미국 정부와 국방부는 UFO 관련 사건을 외면하거나 부인하기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UFO 목격담은 계속해서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특히 프로젝트 블루 북에는 실제로 금성에서 온 외계인을 만난 목격담이 기록되기도 합니다.

ufo-목격담

미 공군과 군대는 블루 북 책임자에게 설명할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해서는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설명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기상 관측기구였다거나 유성이었다거나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미확인 비행물체 목격 사건을 줄이려 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블루북에 고용된 과학자 조지프 앨런 하이넥은 UFO 연구의 고문이 됩니다.

그는 국방부가 고용했지만 사실 프로젝트 블루북이 UFO사건을 덮기위해 고용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는 인물입니다.

 

그러나 호기심이 많았던 하이넥은 진실을 알아보기 위해 노력하는데 국방부나 블루북 조직은 이런 그에게 정작 중요한 사건들은 주지 않습니다.

결국 하이넥은 자신이 이용당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되고 후에 그는 진실을 알고 싶어 하지 않는 공군의 태도에 놀랐다고 합니다.

 

프로젝트 블루북은 1969년 폐지되었으며 그들의 기록은 2015년에 공개됩니다.

그러나 완전하지 않았던 기록들로 후에 UFO 조사관 롭 머서를 시작으로 공개되지 않았던 프로젝트 블루 북 내에 기록된 많은 목격담이 드러납니다.

 

1편 프로젝트 블루 북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UFO 목격 사건들과 미국 정부 및 국방부가 이 사건들을 감추려고 한 노력들을 설명합니다.

 

 

2편 백안관은 알고 있다

1947년 7월 7일 로스웰 사건 발생하고 그해 미국 중앙 정보국(CIA)이 설립됩니다.

CIA 심장부에는 모든 UFO 활동을 감시하는 MJ-12라는 특별위원회가 있었으며 이 조직이 아직까지도 존재한다는 주장들이 있습니다.

이를 조사하는 사람들에게 익명의 제보자들은 관련 문서들을 보내면서 내용들이 대중에게 공개됩니다.

 

이 MJ-12는 어떤 이들로 구성됐으며 이러한 비밀 프로젝트는 오랜 세월 누구의 통제를 받고 있을까요?

미국의 많은 대통령들이 있었지만 정말 그들은 다 알 수 있었는지 아니면 대통령들마저 비밀 프로젝트 내부에 접근은 제한적이었는지도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진짜 이 비밀 프로젝트를 움직이는 자들은 누구일까요? 2편은 이러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편 암호명 오로라

외계 비행선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그 기술은 대체 지구의 인류보다 얼마나 앞선 것일까요.

UFO로 의심되는 물체를 전투기들이 추격했지만 결국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많은 목격자들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UFO의 기술은 인류를 한참 앞선 듯 보입니다.

미국은 정말 외계와의 조우를 통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다루고 있습니다.

 

 

4편 정보 누출

미국 정부는 UFO의 존재를 비밀로 부치려 합니다.

UFO 관련 사건들이 발생하고 정보가 유출되면 사실을 부인하고 다른 핑계를 대고 또 흔적을 지웁니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부를 막지는 못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목격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외계인의 사체 조직을 분석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보 누출에 관해 미국 정부가 어떠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5편 소련의 비밀

외계인과 조우한 국가는 미국뿐 아니라 소련도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실제 UFO는 미국 외 다른 국가에서도 많이 목격되었습니다.

구소련의 기록 보관소에는 어떤 비밀들이 기록되어 있고 UFO에 대해 소련이 어떤 태도를 취했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6편 답을 찾아서

지구의 인류는 우주의 유일한 존재가 아닐 수도 있다는 주장은 오랫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UFO에 외계인이 있다면 대체 그들은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다룹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전부터 남겨진 그들의 흔적. 인류는 그들과 더불어 진화했고 살아왔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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