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공포영화 '제 8일의 밤' 스토리 및 공개 소식

넷플릭스에서 7월 2일 한국 공포영화 '제8일의 밤 (The 8th Night)'을 공개합니다.

이상민, 박해준, 김유정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으로 넷플릭스에서만 190개국 이상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장르는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영화로 깨어나서는 안 되는 것들이 봉인을 깨고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8일에 걸쳐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기본 스토리

2500년 전 인간을 괴롭히며 수많은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린 2명의 신비한 존재가 있었습니다.

이 존재들은 강력한 힘에 의해 2개의 관에 갇혔고 수 천년이 흐른 지금 그 존재들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려 합나다.

그들은 그들의 잃어버린 형태를 다시 되찾기 위해 7명의 인간에게 침투해 숙주로 삼기 시작합니다.

 

이들이 갇힌 관의 수호자인 하정 스님(이얼)은 한 존재가 다시 깨어난 것을 깨닫고 청석(남다름)에게 이 존재를 막기 위해 태어난 진수(이성민)를 찾으라고 말합니다.

 

이 존재들의 위험성을 알고 있는 진수는 청석과 함께 깨어난 존재를 찾아 나섭니다.

또한 괴이한 모습으로 발견된 7개의 사체를 수사하던 형사 호태(박해준)는 사건 현장에서 마주친 진수를 의심하고 그를 뒤쫓기 시작합니다.

 

퇴역한 퇴마사 진수, 젊은 스님 청석 그리고 형사 호태가 만나 함께 두 개의 악마적 존재가 결합하는 것을 막으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미스터리한 비밀을 품고 있는 소녀 애란(김유정)이 그들 앞에 나타납니다.

 

출연진

이성민 (진수 역, 퇴마사)

박해준 (김호태 역, 형사)

김유정 (애란 역)

남다름 (청석 스님 역)

김동영 (동진 역)

이얼 (하정 스님 역)

 

제작진

감독 : 김태영 (감독 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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