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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폰 13에 관련된 새로운 정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EverythingApplePro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폰 13에서 기대할 수 있는 여러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아이폰 13이 항상 켜진 디스플레이에 작은 디자인 변화가 있을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120Hz 재생률, 초광각 렌즈 개선, 천체 사진 모드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아이폰 13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아이폰 12와 비슷하게 가겠지만 아이폰 13프로 경우 매트한 뒷면은 정밀하게 가공되어 더욱 세련된 디자인에 그립감도 더 좋아진다고 말합니다.

출처 : EverythingApplePro EAP 유튜브 채널

그리고 질감이 더 느껴지는 뒷면을 가지겠지만 이것이 더 편할것이며 픽셀 시리즈처럼 부드러운 매트 재질이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120Hz 주사율의 ProMotion

아이폰 13프로는 아이패드 프로와 동일한 주사율인 120Hz ProMotion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는 이전에도 떠돌았던 이야기지만 점점 확고해지는 느낌입니다.

출처 : EverythingApplePro EAP 유튜브 채널

현재 아이폰 모델의 최대 주사율은 60Hz이며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2017년 출시된 모델부터 120Hz 주사율을 제공하는 ProMotion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에 120Hz 주사율의 ProMotion기술이 들어간다면 지금보다 훨씬 부드러운 스크롤링과 향상된 반응성 및 매끄러운 영상 재생이 가능합니다.

 

상시 표시형 LTPO OLED 디스플레이

아이폰 13 프로에는 애플 워치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것과 유사한 상시 표시형 디스플레이(Always-On Display)를 제공할것이라고 합니다.

애플 워치는 시리즈 5부터 LTPO(Low Temperature Polysilicon and Oxid)라는 저온 폴리실리콘 산화물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 애플 공식홈페이지

이 디스플레이로 인해 애플워치는 사용자가 손목을 아래로 내리면 화면이 지능적으로 어두워지고 손목을 올리거나 애플 워치를 터치하면 최대 밝기로 돌아갑니다.

 

이 디스플레이는 초절전 디스플레이 드라이버와 효율적인 전력 관리 회로 그리고 주변광 센서등의 기술이 결합되어 배터리를 지능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출처 : EverythingApplePro EAP 유튜브 채널

또한 Always-On Display를 위해서 아이폰의 사용자 정의 기능을 최소화할 것이며 기본적으로 톤 다운된 잠금화면이 제공되는데 시계 및 배터리 충전량은 항상 표시됩니다.

 

또한 알림은 톤 다운된 어두운 화면 위에 막대 및 아이콘으로 밝게 표시됩니다.

 

기타 사항

위의 내용 이외에 아이폰 13의 초광각(울트라 와이브) 렌즈의 저조도 기능이 크게 개선되어 밤에도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여전히 다른 두 렌즈보다는 낮은 품질이겠지만 애플은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13의 다른 카메라의 경우 인물 모드가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 촬영 시에도 적용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정보입니다.

 

또한 아이폰 13에서 MagSafe 자석은 더 강해질 것이며 MagSafe의 두께에는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천체 촬영 기능은 아이폰을 하늘로 향하게 놓아두고 별이나 달이 감지되면 "천체 사진 모드"로 전환되어 선명한 천체 사진 촬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구글 픽셀 폰에 들어간 기능인데 아이폰에도 비슷한 기능일 것 같습니다.

 

끝으로 최근 존프로서는 아이폰 13 라인업에도 아이폰 13 미니가 들어갈 것이며 좀 더 화면이 커진 아이폰 SE 플러스도 출시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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