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 <눈부신 세상 끝에서, 너와 나>
넷플릭스 로맨스 드라마 <눈부신 세상 끝에서, 너와 나 (원제 :All the Bright Places)>가 2월 28일 오후 5시에 공개 예정으로 공식 예고편도 공개되었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두 젊은 남녀가 만나면서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사랑을 이뤄나가는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로맨스 영화입니다.
<눈부신 세상 끝에서, 너와 나> 기본 스토리
학교에서 늘 문제를 달고 사는 문제아 핀치와 불의의 사고로 언니를 잃고 슬픔에 빠져 학교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바이올렛.
자신처럼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바이올렛을 보고 마음이 끌린 핀치는 그녀에게 먼저 다가갑니다.
그런 핀치에 조금씩 마음여는 바이올렛. 둘은 인디애나의 경이로운 2가지 이상을 조사 해오라는 학교 수업 프로젝트를 같이 하게 되면서 조금씩 더 가까워집니다.
도시의 여러 곳을 누비며 세상을 보고 듣고 경험함으로써 핀치와 바이올렛은 자연스레 서로의 진실된 모습과 아픔을 보고 이해하며 사랑의 감정이 싹트게 됩니다.
불안하고 상처 입은 두 십 대가 만나 서로의 상처와 아픔에 공감하며 사랑을 이루어가는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의 로맨스 영화입니다.
원작 소설 All the Bright Places
<눈부신 세상 끝에서, 너와 나>의 원작 소설은 제니퍼 니븐의 '핀치 & 바이올렛' (원제 All the Bright Places)입니다.
2015년에 미국에서 출간된 후 전 세계 38개국에 판권이 계약되고 많은 유명 매체들로부터 주목받은 작품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굿 리즈 선정 2015 올해의 책
•퍼블리셔즈 위클리 2015 올해의 책
•NPR(미국 공영 방송) 선정 2015 위대한 책
•타임지 선정 2015 TOP3
•전 세계 38개국 판권 계약
<눈부신 세상 끝에서, 너와 나> 공식 예고편 영상
감독은 브렛 헤일리로 우리에겐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감독으로 작품은 일곱 작품 정도 제작 및 참여한 젊은 감독으로 처음에는 배우로 출발했는지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었네요.
주연 배우로는 엘르 패닝과 저스티스 스미스가 맡았습니다.
엘르 패닝 (Elle Fanning)
엘르 패닝은 처음에는 다코타 패닝의 동생으로 유명했으나 현재는 언니 못지않게 유명해진 배우로 말레피센트 시리즈와 갤버스턴, 매혹당한 사람들 같은 작품에 주연배우로 출연하면서 많이 유명해졌습니다.
재미있게도 엘르 패닝 처음 출연한 작품은 <아이 엠 샘>으로 언니 다코타 패닝과 함께 출연했는데 그때 나이가 2살 꼬맹이였는데 언니 다코타 패닝의 꼬맹이 시절로 잠깐 출연합니다.
저스티스 스미스 (Justice Smith)
저스티스 스미스는 2016년 넷플릭스 드라마 <더 겟 다운 시즌1>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그리고 2019년 개봉한 명탐정 피카츄에 주연배우로 출연하면서 많이 알려진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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