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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닌텐도 게임 팬들이 기다리던 동물의 숲이 3월 20일 발매가 됩니다.

예약판매는 2월 7일부터 시작하고 2월 8일 부터 미리 다운로드가 가능한데 다운로드는 구매를 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매 후 미리 다운로드를 해놓아도 정식 출시일인 3월 20일이 돼야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운로드 해놓으면 3월 20일에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니 하루라도 빨리 플레이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좋을 것 같네요.

 

동물의 숲 시리즈는 닌텐도 게임에서 상당히 많은 팬을 보유한 인기 게임 시리즈입니다.

2019년까지 3,291만 장이나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출시일 : 3월 20일 (금)

가격 : 64,800원

2월 8일 부터 미리 다운로드 가능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 상품이 나왔는데 가격은 36만 원으로 독과 스트랩이 화이트 계열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동물의 숲에 나오는 너구리 그림도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조이콘(컨트롤러)은 민트색과 하늘색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 상품에 소프트웨어는 제외되었고 독, 조이콘, 스트랩 색상과 그림이 바뀌었습니다.

 

 

 

동물의 숲 시리즈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동물의 숲>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최초의 닌텐도 스위치용 출시작입니다.

동물의 숲 시리즈는 특별한 목표나 엔딩이 없는 자유도가 높은 게임으로 몬스터를 잡을 필요도 없고 퀘스트나 정해진 스토리대로 진행할 필요가 없는 게임으로 그저 플레이어는 마을의 주민이 되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집도 가꾸면서 노는 게임입니다.

스스로의 필요에 따라 물건이나 가구를 만들거나 구매해 집을 꾸미거나 낚시하기, 정원 가꾸기, 이웃과 친하게 지내기 등 플레이어가 하고 싶은 대로 놀면서 하는 게임으로 힐링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번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너구리가 회사를 차려 '무인도 이주 패키지'를 기획하고 플레이어는 이 '무인도 이주 패키지'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섬 무인도에 와서 살게 됩니다. 

섬에는 섬에서의 생활을 도와주는 너구리 회사의 안내소가 있는데 이곳에서 너구리는 처음 무인도 생활에 필요한 텐트를 플레이어에게 주고 플레이어는 원하는 곳에 텐트를 치고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너구리 회사가 만든 스마트폰까지 주는데 게임 속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은 게임의 메뉴 역할을 하고 다음의 기능들이 있습니다.

카메라 찍기, 맵 보기, 마일리지 시스템 사용, 친구 초대하기, 가구 제작 레시피 보기 등이 가능합니다.

이 메뉴는 게임을 진행할수록 몇 개 정도 더 늘어나는 것 같네요.

 

게임 속 스마트폰 화면의 메뉴와 가구나 도구 레시피

 

위의 그림을 보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나 가구 레시피가 있는데 왼쪽에는 만들 수 있는 도구나 가구 목록이 나오고 오른쪽에는 필요한 재료가 나옵니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크래프트 시스템'으로 생활에 필요한 가구나 도구를 DIY (Do It Yourself - 생활용품을 직접 만드는 것) 할 수 있습니다.

돌도끼의 경우를 보면 나뭇가지와 돌이 필요한데 이것들은 섬을 돌아다니며 구할수 있습니다.

재료를 구했으면 안내소에 있는 작업대에서 가구나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도구를 만들수록 만들 수 있는 DIY는 계속 늘어납니다.

 

 

인벤토리는 총 20칸이며 인벤토리에 있는 가구를 외부에 배치시킬 수도 있고 배치된 가구의 위치도 옮길 수 있습니다.

안내소에서는 도구나 가구 등을 판매하고 또 물건이나 잡초 등도 매입해 주고 작업대를 빌려 필요한 가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화페 이외에도 마일리지를 모으면 특별한 아이템이나 레시피와 교환할수 있는데 마일리지는 섬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포인트가 쌓이고 이는 게임 속 스마트폰에서 마일리지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섬에서 다양하게 놀 수가 있는데 낚시하기, 곤충 잡기, 꽃 따서 모아 화원 만들기, 높이뛰기 장대로 강 건너기, 나무 옮겨심기 등 그 외에도 다양한 행동으로 놀수가 있습니다.

 

 

섬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데 맑음, 흐림, 비, 바람, 시간이나 계절도 변하고 계절에 따라 나타나는 생물들도 달라집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 나뭇잎이 흔들리는게 보기에도 좋네요.

 

 

이 밖에도 같은 섬의 주민이라면 멀티플레이로 4명이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는데 로컬 통신이나 온라인 통신까지 합치면 최대 8명이 모여서 놀수도 있다고 합니다.

닌텐도 스위치의 조이콘을 분리해 2명이 하나씩 가지고 각각 조작하면서 한 화면에서 동시에 즐길수 있습니다.

조이콘 분리가 안되는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의 경우는 이렇게 2명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는 없겠네요.

같이 나무 캐고 곤충 잡으러 다니고 낚시하고 같이 앉아서 사진 찍는 등 친구끼리 같이 해도 정말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매 전 확인사항

1대의 닌텐도 스위치와 1개의 소프트웨어로 본체에 등록된 유저 최대 8명까지 하나의 섬을 공유해 즐길 수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본체 1대에 만들 수 있는 섬은 1개로 다른 섬에서 플레이하려면 다른 본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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