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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정식 출시 될 맥OS 카탈리나를 한번 살펴봤다

기본적으로 아이튠즈가 사라졋다.

대신 아이튠즈의 여러 기능들이 음악, 팟캐스트, 애플티비 앱으로 분리되고 

기타 아이튠즈의 유용한 기능들은 파인더에 기본기능으로 흡수되는것 같다

  (파인더에서 맥과 바로 동기화가 가능)

 

음악앱 음악에만 좀 더 집중 될수 있도록 가볍게 제작된것 같다

 

Apple 팟캐스트

팟캐스트 앱은 카탈로그에 70만 개 이상의 쇼 그리고

새로운 카테고리, 전 세계 에디터가 엄선한 컬렉션, 그리고 호스트, 게스트, 심지어 토론 주제에 따른 향상된 에피소드 검색 도구도 보여준다.

 

애플TV 

10만개가 넘는 TV 프로그램과 영화를 찾아서 시청할수 있는 다양한 방식들을 하나의 강력한 앱에 함깨 탑재됐다

사용자는 구매해서 보가나 렌트해서 볼수 있고 올 가을엔 Apple의 비디오 구독 서비스인 Apple TV+를 Apple TV 앱에서 사용할수 있다

그리고 4K HDR 및 Dolby Atmos(영화사운드 시스템) 지원 영화도 즐길수 있다

  (애플TV는 현재 국내에 정식출시되지 않아 국내계정으로는 사용할수 없지만 미국 계정으로는 이용 가능하다)

 

Sidecar 사이드카 기능

이번 OS에서 특히 주목받는 기능으로 아이패드를 맥의 보조 모니터 / 컨트롤영역으로 쓸수있다.

  기존에는 특정 앱을 설치해서 사용했던 기능이 이젠 외부앱의 도움없이 맥의 기본기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유선, 무선 모두 연결가능하지만 유선이 좀더 빠르고 매끄럽게 작동되는것 같다)

사이드카 기능으로 맥과 아이패드를 연결하면 맥의 화면을 아이패드에서도 볼수 있다

사이드카로 연결된 아이패드는 연결된 동안에는 멀티터치로 맥화면을 움직일수 있다

사이드카로 연결된 아이패드의 화면은 한손가락 터치 제어는 안되는데 하단의 터치파 기능은 한손가락으로 가능하다

터치바가 없는 맥에서 사이드카 기능으로 아이패드 화면 하단에 나타나는 터치바 기능이 제법 괜찮은것 같다)

사이드카 기능을 사용할때 애플펜슬이 있으면 보다 자유롭게 아이패드 화면의 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그림을 그릴때 맥화면을 보면서 아이패드에서 그림을 그릴수도 있다.

맥의 화면을 보면서 애플펜슬로 아이패드에 그림을 그리고 멀티터치로 확대 ,축소, 작업창 이동등이 가능한것이다.

이는 디자이너들이나 기획자들에게 좋은 기능인것 같다

 

이때 사용할 앱으로는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시네마4D, 파이널컷프로, 지브러시, 마야  여러 유명 소프트웨어들이 사이트카 기능을 지원해 사용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보이스 컨트롤

맥의 제어를 목소리만으로 컨트롤할수 있는기능으로 세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놀랍고도 착한 기능이라고도 생갇된다. 이 기능은 몸이 불편한 이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시리는 단순 생활편의 기능이라면 보이스컨틀롤은 맥의 기능 전반을 세부적으로 컨틀롤하는 보다 전문적이  컨트롤 기능이라고 할수 있다.

 

Find My

분실된 아이폰을 찾을 수 있는기능으로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찾을수 있다고 한다. 

주변의 애플기기를 통해서 암호화된 신호를 보내서 위치를 추적한다고 한다고 하는데 이는 정식 출시될때 한번 자세히 살펴보고 싶다

 

 

보안성

T2칩을 탑재한 맥은 활성화 락을 걸수 있다.

맥을 도난당하거나 잃어버렸을때 원격으로 타인이 사용할수 없도록 비활성화 할수 있는 것으로 타인이 초기화를 해도 가능하다고 한다.

 

 

기본 기능 강화

메모앱 : 메모를 썸네일 형태의 갤러리 형태로 볼수있는 기능이 추가되 편하게 그림감상하듯이 볼수있어 유용할것 같다.

미리알림 :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변경되어 작성 및 관리가 쉬워진다

 

사진앱 : 새로운 아름다운 브라우징 화면. 지능적으로 사용자가 가진 최고의 사진을 찾아 보여준다

 

스크린 타임 기능 사용가능

  아이클라우들 통해서 아이폰, 아이패를 통합된 사용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애플워치와 연계가능

   보안관련 승인 절차에 애플워치를 이용하여 승인을 완료할수 있다

 

Project Catalyst  (카탈리스트)

iOS 앱을 맥에 쉽게 이식시킬수 있는 프로젝트로 앱 개발자는 물론 사용자들에게도 희소식이다

개발자들은 아이폰, 아이패드 앱을 맥으로 쉽게 이식해 맥용으로도 쉽게 개발이 가능해 맥앱스토어가 훨씬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되면 기존의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만 가능했던 앱들을 개발자들이 맥버전용으로도 쉽게 개발해 사용자들이 맥에서도 지금보다 훨씬  많은 앱을 사용가능 할것으로 보인다

 

 Catalina OS 설치 가능한 모델로는 아래의 모델부터 설치 가능하다고 한다

 

 

가을에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이외에도 다양한 많은 변화가 있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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