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음악 플레이어 YouTubeMusic

YouTubeMusic 앱은 구글의 음악 앱으로 유튜브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앱입니다.

매월 프리미엄 구독료가 11,5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공식 노래 및 앨범들의 음악들을 들을 수 있고 무엇보다 유튜브의 프리미엄 기능(광고 없이 재생, 백그라운드 재생 등)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YouTubeMusic 앱에서 선택한 음악은 물론 유튜브에서 만든 목록이나 좋아요를 표시한 음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

 

YouTubeMusic 기능 및 장점

공식 음원들과 유튜브 동영상을 검색 및 시청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은 음원으로 확인된 영상만 시청할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결제시 유튜브에서도 광고 없이 영상을 볼 수 있고 백그라운드에서도 재생이 됩니다.

유튜브의 프리미엄 사용자라면  YouTubeMusic 앱도 프리미엄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앱에서 만든 목록이나 좋아요를 표시한 동영상을 확인하고 재생할 수 있습니다.

  (좋아요를 표시한 모든 동영상이 아닌 음원으로 확인된 영상만 재생할 수 있습니다.)

 

YouTubeMusic 앱에서 만든 재생목록과 추가한 노래를 유튜브 앱에서도 그대로 이용이 가능하고 유튜브 앱에서 만든 재생목록과 추가한 노래를 YouTubeMusic 앱에서도 그대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유튜브 앱에서 추가한 영상중 음원으로 분류되지 않은 영상은 재생이 안됩니다)

 

앱을 설치하면 프리미엄 기능을 설명하고 1개월 프리미엄을 무료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무료체험 기간 끝나기 전에 프리미엄 사용을 원하지 않을 때는 구독 취소를 해줘야 자동결제되지 않습니다.

무료 체험 시작 후 미리 취소해놔도 1개월 동안은 계속 프리미엄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스테이션 추가'를 선택하면 자신이 유튜브에서 즐겨 듣던 음악 영상을 자동으로 다운로드해주네요.

최신 음악, 인기차트, 동영상 핫 리스트  그리고 취향, 위치, 시간대를 기반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추천해줍니다.

검색 기능을 사용하면 공식 음원 이외 유튜브의 영상들도 함께 검색이 돼 음악과 동영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YouTubeMusic 아쉬운 부분

유튜브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에게 분명 유용한 음악 앱이지만 아직 부족해 보이는 부분도 있는데 인터페이스가 사용하기에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고 무엇보다 가사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실시간 표시는 물론 따로 가사 창을 띄워주는 기능도 없는 건 좀 아쉽네요.

그리고 일부 랜덤 재생과 관련된 문제와 재생목록 관리의 불편 그리고 배터리 소모가 크다는 지적들도 나오고 있어 이런 부분은 빨리 고쳐져야 될 것 같네요.

 

1개월 프리미엄 기능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으니 자신이 이용하기에 좋은지 한번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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