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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냅챗이 화제다.

스마트폰으로 얼굴사진을 찍으면 앱의 필터기능으로 인해 아주 어려보이게 만들어주는데 이게 사람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스마트폰 앱중에는 사람얼굴의 눈과, 입 위치를 파악해 다양한 다양한 재미를 주는 앱들은 이미 꽤 있었다.

 

몇년전에도 난 사람 얼굴을 인식해 얼굴에 동물코를 붙이고 재밌는 머리띠를 붙이는 등의 카메라앱으로 가족들과 같이 사용해보고 재미있게 웃었던 기억이 있다.

 

스냅책역시 이런 기능을 제공해 주는 앱인데 스냅챗이 유독 요즘 한국에서 화제인건 아기얼굴로 만들어주는 사진필터 기능을 유명인들이 거론하면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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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얼굴로 만들어 주는 스냅챗의 필터 아이콘이다

이 아이콘 선택후 얼굴모형점선안에 얼굴을 맞추고 사진을 찍으면

필터가 작용해 아기얼굴 이미지로 만들어준다

 

필터중에는 아기얼굴변형 처럼 얼굴사진찍으면 얼굴사진을 변형해주는 필터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얼굴을 계속 인식해 동영상으로 저장가능한 필터가 있다.

동영상으로 저장하고 싶다면 해당 필터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누르고 있는동안

영상이 녹화되고 이 영상을 저장및 공유 할수도 있다.

 

저장된 사진과 동영상은 카메라 버튼 아래의 사각형모양의 버튼을 클릭하면 볼수있다.

 

 

스냅챗은 단순한 사진앱이 아닌 메신저 앱으로 미국에서 유명세를 탓고 이 후 추가적인 기능들이 발전한것 같다.

폰의 연락처를 이용해 친구들을 찾아 추가하고 친구들에게 사진,영상을 보낼수도 있고 채팅할수 있는 메신저 기능과

자신만의 이야기 채널이나 뉴스 채널을 만들수있는 디스커버 기능도 있다.

 

(스냅챗은 휘발성 메신저로 자신이 정해놓은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전송한 글과 사진이 사라지는 휘발성 메신저라고 한다)

 

스탠퍼드대학교의 학생이었던 에번 스피겔과 바비머피,레지브라운 이 3명이 재학중 만든앱이

페이스북의 인수제안까지 받고 기업가치를 30조에 육박하는 기업으로 만들정도로 유명해졌다.

 

비밀스런 대화를 자유롭게 나눌 메신저를 만들면 어떨까라는 대학생들의 발상으로 만든 앱이

이런 대단한 소셜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했다는게 놀랍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이을 SNS로 계속 성장할지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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