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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맥(iMac)에 대한 루머 정보입니다.

애플이 2021년 애플실리콘으로 재설계된 아이맥을 출시할 것이라는 정보가 있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색상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정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존 프로서(Jon Prosser)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2021년 출시될 아이맥은 작년에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 4세대와 동일한 색상을 사용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 FRONT PAGE TECH

아이패드 에어 4세대는 2020년 10월에 출시된 모델로 평평한 측면 디자인에 다섯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재미있게도 아이맥 역시 이와 비슷한 디자인에 아이패드 에어 4세대와 비슷한 다섯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물론 존 프로서는 이 아이맥이 현재 프로토 타입 단계라고 말했으므로 실제 출시되는 아이맥이 이런 디자인과 색상을 가질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출처 : FRONT PAGE TECH

이전 소식에서는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Mark Gurman)이 새로운 아이맥은 프로 디스플레이 XDR (Pro Display XDR)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ro Display XDR

그리고 새로운 아이맥은 애플 제품 중에 가장 큰 시각적 변화가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아래쪽 넓은 영역(로고가 있는 부분)을 제거하고 곡선 디자인이 아닌 평평한 디자인이 될 것이며 올해 말 21.5인치와 27인치로 두 가지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iMac 21.5인치(2019), 27인치(2020)

새로운 아이맥에 대한 루머 정보는 여러 채널에서 다양한 주장이 있기에 아직 확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다양한 컬러와 함께 아이패드, 아이폰에 이어 아이맥까지 평평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질지도 큰 관심사입니다.

 

현재 아이맥의 디스플레이 아래에 있는 넓은 공간은 줄어들던지 아님 없어지던지 이제 변화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의 아이맥 디자인은 2012년부터 계속 이어져오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하단의 공간은 2004년 모델부터 비슷하게 이어져오던 것으로 이젠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맥 디자인 역사

최근 M1 맥의 SSD가 시스템에 의해 과도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기도 하지만 성능과 발열 부분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M1 칩이 이젠 iMac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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