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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에 회사를 창업한 모치아 브리지스

모치아 브리지스는 9살에 자신의 회사를 창업했으며 TIME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청소년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모치아가 9살때 할머니가 다양한색의 나비넥타이를 직접 바느질 하는 방법을 알려 주었고 그는 직접 나비넥타이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초기에는 할머니와 어머니와 직접 나비넥타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11살이 된 그는 미국의 샤크탱크 라는 TV쇼에 출연했고 몇 차례 제의도 받았다.

(샤크탱크는 미국의 ABC 에서 방영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벤처기업,스타트업, 개인사업자들이 성공한 투자자들 앞에서 사업을 설명하고 투자를 받는 형식의 프로그램)

그 중 케빈 오리어리는 넥타이 당 3 달러의 로열티에 대한 대가로 50,000 달러를 제안했고 후부의 설립자인 데이먼드 존은 모치아에게 금전적인 투자는 하지 않았지만 그의 멘토가 되어주겠다고 했고 모치아는 존의 제안을 수락했다.

 

 

데이먼드 존은 모치아를 데리고 제조사들을 돌아다녔는데 덕분에 나비넥타이 생산을 늘릴 수 있었다.

존은 모치아의 회사와 니만 마커스와의 계약을 성사시키는데도 중요한 역할 을 했다.

그 후로도 몇몇 디자인 그룹이 모치아를 후원했다

 

그는 콜 한(Cole Haan) 과 니만 마커스(Neiman Marcus)와 마케팅 거래도 맺었다.

2014년 모치아는  스티브 하비 쇼(The Steve Harvey Show)에 출연하여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씨에게 주목받기도 했다. 

 

모치아는 자신의 수익금 일부를 아동들이 여름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데 사용하였다.

2015년 그는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리스트에 올랐고,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만났다.

2017년에 그는 NBA와 1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또 2018년에는 Mo's Bows 웹사이트및 소매점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60만 달러 상당의 제품을 판매했다고 한다

 

Mo's Bows 의 사장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모치아는 나비 넥타이, 일반 넥타이, 포켓 스퀘어 및 기타 의류를 판매하고 있다.

모치아는 자신의 회사인 모스보우스를 명품 패션 브랜드로 키우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나이는 어리지만 그의 열정과 노력이 지금의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는것 같다.

이렇게 성공한 사업가들을 보면 나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게 되고 또 자극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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