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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R.COM 이미지

가을 신작들이 발표될 시기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갤럭시노트10은 이미 발표되어 출시일만 남았고 아이폰11(XI)과 구글픽셀4가 발표 및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이폰은 9월 10일 또는 11일에 라인업을 공개할 것이고 20일 부터 판매가 예상되고 있다.

 

아이폰11에 대한 최근 까지 나온 루머를 정리해 봤다.

 

8월 14일 IT 매체 BGR닷컴은 폭스콘 직원이 아이폰 11 세부정보를 유출했다고 보도했다.

아이폰 11일 모델 종류로는 아이폰 11, 아이폰 11R, 아이폰 11 Pro 이렇게 3개의 모델이며 아이폰 XS 라인업과 비슷할 것이라고 한다.

 

전면 디자인은 XS, XS Max, XR 때와 똑같이 보일것이며 후면은 네모난 크기의 돌출된 카메라 모듈의 디자인이다.

예전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로 최근 소식과 다소 차이가 있다.  (유튜브 EverythingApplePro 채널)

플래그십 아이폰 2대는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되며 보급형 아이폰 11은 듀얼 카메라가 장착된다.

 

현재 논란이 되는 후면의 사격형으로 돌출된 카메라 모듈인데 카메라의 특성상 어느정도 돌출은 어쩔수 없다지만 그 돌출정도가 지금까지 본적없는 큰 사각형 형태의 크기라 많은 논란과 함께 생소함을 넘어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예전 예상 렌더링 이미지로 여기서는 레드색상도 보인다  (유튜브 EverythingApplePro 채널)
이미지 출처 :  ConceptsiPhone, YouTube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되는건 사각형 카메라 모듈자체가 모두 검은색이 아니라 각 아이폰 색상에 맞게 나올것이라는 건데 그래도 너무 생소하며 애플스럽지 못한 이 디자인의 실제 제품이 고객들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가 의문이다.

 

이러한 논란의 디자인을 선택할 만큼 애플이 이번에 후면 카메라에 공을 많이 들인것같다.

후면 카메라는 Tof(Time-of-Flight) 라는 공간의 깊이와 거리를 측정할수 있는 3D카메라고 하는데 과연 어느정도의 카메라 성능과 결과물을 만들어 낼수 있을지도 큰 관심이다.

 

그밖에 최근에 공개된 정보를 살펴보면

컬러는 4가지로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그리고 다크그린 색상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후면은 유리재질이지만 무광의 유리재질을 사용하고 측면은 스테인리스이고 후면 하단에 있던 'iPhone' 문자는 지워진다는 애기가 있다.

커넥터 단자는 라이트닝 포트로 라이트닝 케이블과 5w 충전기를 제공한다 (느린 속도의 5w 제공이라니 --;;)

저장공간은 64G, 256G, 512G 로 3가지 종류이다.

배터리는 최고 3969mAh 로 전작보다 많이 늘어났다. (iPhone XS Max 는 3174mAh 이다)

 

9월 10일 또는 11일에 공개되는 아이폰11 은 같은 날 iOS 13도 공개할 예정이다.

iOS 13은 개발자들에게 이미 베타버전이 공개 되었고 일반사용자는 발표 후 판매개시전인 17일부터 내려 받을수 있을것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공개된 여러 정보들은 어디까지나 루머들인데 실제 발표 내용과 얼마나 같을지도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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