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http://web.archive.org 사이트에 접속해서 보고 싶은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네이버

98년 12월 12일 네이버 초창기 모습

상단에 작은 배너부분을 제외하면 텍스트 메뉴가 대부분을 차지 한다

저때는 인터넷이 지금처럼 빠른 시대는 아니여서 이미지보다 텍스트만으로 링크 버튼을 많이 만들었다.

하단에 익스플로러 메뉴도 보인다

 

2002년 11월 15일 네이버 모습. 초창기의 텍스트 위주의 모습보다는 다소 이미지가 조금씩 들어갔다.

상단은 녹색 색상으로 예쁘고 깔끔하게 꾸몄다. 네이버하면 역시 녹색이지.

지금까지 로고로 사용중인 모자그림과 네이버 텍스트가 보인다.

그리고 상단에 지식iN 이라는 메뉴가 생겼는데 이때가 지식인 서비스 시작할 무렵이다.

지금도 기억 나는데 네이버 지식인 서비스 CF광고에 이윤지가 나왔다.

네이버 카페는 전지현이 CF광고에 나왔는데 저 로고모양 모자 쓰고 나왔었다.

 

 

다음

다음 98 12 5일 사이트 초창기 모습.

역시나 텍스트 메뉴가 주를 이루고 처음 다음 로고모양이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2005년 4월 1일 모습. 로고모양이 지금과 비슷해 지고 상단 디자인도 예쁘게 디자인 되었다.

2004년 12월에 서비스 시작한 다음아고라도 메뉴에 보인다. 다음아고라는 2019년 1월 19일 종료했다.

소셜네트워크 발달과 청와대 청원게시판이 열리면서 점점 이용률이 하락했던 탓인것 같다.

 

 

 

구글

98년 12월 2일 구글 사이트.

구글의 초창기 모습인데 검색창 외에 텍스트 메뉴가 조금 있는 단순한 모습이다.

98년 9월 27일에 스탠퍼드 대학교의 두 대학생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페이지가 회사를 만들었다.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 구글 베타라고 적힌 페이지 모습이다.

이 작은 시작이 지금은 전세계 검색점유율 90%를 기록하는 대단한 기업이 되었고 검색 서비스 외에 다양한 분야도 진출중이고 또 사람들에게 유익한 좋은 서비스들을 많이 제공하고 있다.

 

 

 

 

2001년 5월 3일 모습. 구글 로고 텍스트가 색상은 같지만 모양은 지금과는 조금 다르다

검색결과를 번역해준다는 문구와 베타라는 표시를 보니 구글 번역 서비스 준비 중인 시기인것 같다.

경영에 서툴렀던 두 창업자는 2001년 에릭슈미트를 영입하는데 2001년 3월 에릭슈미트가 이사회 의장에 오르고 그해 8월에 

대표이사가 된다

 

 

애플

97년 4월 4일 애플 사이트인데 96년 사이트는 이미지가 잘 안보여 97년 사이트를 선택했다.

지금과는 레이아웃이 많이 다른 구조다.

상단에 EMATE 300 제품 광고도 있다. 97년에 발표한 제품인데 1년 못 넘기고 제품 생산과 제품 운영체제 뉴튼이 중단되었다.

93년까지 ceo로 있었던 존 스컬리때 시작한 뉴튼시리즈는 질 아멜리오 ceo가 있을때까지 이어졌지만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해다.

97년 7월에는 스티브잡스가 임시CEO로 임명되니 이 웹사이트 때 스티브잡스는 애플 고문으로 복귀한 때 이다.

2001년 스티브잡스가 복귀하고 컬러풀 디자인의 아이맥이 인기를 끌고 본격적으로 애플 침체를 벗어나 완전 부활의 신호탄이 된 아이팟 제품이 출시를 해놓은 시기다. 아이팟의 성공은 이 후 온라인 음악 판매서비스인 아이튠즈 스토어를 열리게 했다.

 

 

 

2007년 6월 25일 사이트 모습

아이폰 최초 모델을 소개하는 모습이다. 유튜브 표시 밑에 6월 29일 아이폰이 온다 라는 문구가 있다.

또 맥 OS 로 레오파드를 출시해 놓은 시기다.

 

 

지금까지 큰 영향력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들의 초창기 사이트의 모습을 보는것도 나름의 재미인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