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킹 (디즈니 실사영화)

2016년 정글북을 만든 존 파브로 감독이 이번엔 라이온킹 영화를 제작해 개봉한다. 

제작사는 월트 디즈니 픽처스이다.

감독은 존 파브로는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 정글북의 감독겸 프로듀서였고 각복은 캐치 미 이프 유캔, 터미널의 제프 네이선슨이 맡았다.

한국 개봉일 : 2019년 7월 18일

도날드 글로버가 심바의 성우를 맡았고 비욘세가 날라의 성우를 맡았다

 

리얼한 동물 실사화 영화가 계속 만들어지는데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계속 나온다는것은 영화팬 입장에선 반가운 일일것이다

예고편만 봐도 정글의 웅장한 자연 환경을 멋지게 표현해놨다.

 

귀여운 아기 사자 심바 (주인공)

 

 

등장 동물

무파사 : 사자왕 (심바 아빠)

사라비 : 사자왕비 (심바 엄마)

심바 : 주인공 사자

라피카 : 늙고 지혜로운 개코원숭이 (무파사, 심바의 조언자)

날라 : 심바친구 암컷사자

자주 : 무파사의 집사이자 측근인 코뿔새

품바 : 심바친구 흑멧돼지

티몬 : 심바 친구 미어캣 

스카 : 무파사의 이복동생이사 심바의 숙부 (왕자리를 노림)

센지, 반자이, 에드 : 스카의 부하 하이에나들

 

기본 스토리

 

1994년  원작 라이온킹 애니메이션 의 스토리는 아프리카 한 왕국을 배경으로 사자 심바가 왕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다뤘다

 

사자가 다른 동물을 통치하는 아프리카의 한 왕국에서 사자왕 무파사와 사자여왕 사라비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사자 심바.

왕국의 동물들을 모두 모이게 한후 심바를 새로운 후계자로 선언하고 칭송하게 한다 (첫장면이 그 장면이다)

 

어린 심바는 아빠 무파사가 가지 말라고 했던 꼬끼리 무덤에 기어이 가게 되는데 

이때 하이에나 무리에게 탈탈 털리다가 겨우 아빠 덕에 위기를 모면한다

 

아빠 무파사는 철없는 심바를 다시는 걱정시키지 말라고 정신교육을 시키고 다독여 주며 함께 정글을 뛰어다닌다

한편 무파사의 이복동생이자 심바의 숙부인 ‘스카’는 호시탐탐 왕위를 넘보는 가운데 하이에나 무리들에게 자신이 왕이되면 절대 굶주리는 일은 없을 거라고 선동을하고 자신의 부하로 만든다

 

스카는 무파사를 죽이고자 심바를 좁은 골짜기 사이로 유인하고 하이에나 들로 하여금 영양떼들이 심바를 쫓게 만든다.

심바가 위험에 처한 사실을 안 무파사는 심바를 구해내지만 자신은 낭떠러지에서 스카에 의해 떨어져 죽게 된다.

무파사가 죽게 되자 스카가 왕국의 왕이 되고 하이에나 들도 왕국에 들어와 살게된다.

그리고는 심바에게 너땜에 무파사가 죽었으니 책임지고 왕국을 떠나라고 말한다

 

왕국을 떠나 멀리 사막에서 쓰러진채 의식불명인 심바를 미어캣 티몬과 흑멧돼지 품바가 발견하고 심바를 보살피고 함께 성장하게 된다.

 

이후 암컷사자친구인 날라와 만나게 되고 무파사 죽고 너도 떠나고 왕국이 엉망진창이라며 왕국으로 돌아와 왕이 되라고 말한다.

(심바와 날라 결국 사랑에 빠짐~)

이후 심바 일행이 왕국으로 돌아와 스카와 대결하게 되는 스토리

 

1994년 원작 애니매이션과 동일하게 갈지 조금의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애니메이션 실사화 라는 점에서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