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판타지 드라마 '쿠론의 종소리 (Curon)' 리뷰
이탈리아에서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판타지 드라마 '쿠론의 종소리 (Curon)'에 대한 기본정보와 리뷰입니다. 저주가 걸린 쿠론이라는 마을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과거 이곳에서 아픈 과거를 안고 떠난 인물과 그의 가족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기본 스토리 주인공 안나는 아픈 과거를 안고 떠났던 고향 쿠론을 17년 만에 다시 아들과 딸을 데리고 돌아오게 됩니다. 자신의 어머니가 끔찍하게 돌아가셨고 아버지가 자신을 쿠론 밖에 나가 살라며 내쫓았던 그 집. 안나가 살던 집에는 안나의 아버지 토마스가 계속 살고 있었고 토마스는 딸 안나를 보자 왜 돌아왔냐며 화를 내고 다시 쿠론을 떠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안나는 떠날 생각이 없었고 계속 쿠론에 머물기로 하며 아들 마우로와 딸 다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