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왕세자비 전기 영화 '스펜서' 2021년 하반기 개봉
다이애나 왕세자비(다이애나 프랜시스 스펜서)의 전기 영화 '스펜서'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30대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 스펜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스펜서 영화 영화 스펜서는 다이애나가 1991년 크리스마스 기간에 왕실 소유의 저택인 샌드링엄 하우스에서 보내는 3일 동안 찰스 왕세자와의 결혼을 끝내기로 결심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연출은 케네디 암살 이후 재키 캐네디의 삶을 다룬 작품 '재키'로 나탈리 포트만을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린바 있는 칠레의 영화감독 '파블로 라라인(Pablo Larrain)'이 맡았습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은 이클립스, 뉴문, 언더워터, 브레이킹 던으로 유명한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가 맡았습니다. 헤..